처음 울냥이를 만났을때 생후 3개월때였다.
2015년 5월 12일 밤..
신랑이 상자에 담아 데려왔을때 어찌나 놀랬던지
딸래미의 소원이 반려동물 키우기였기에 그소원 들어주고자 데려왔다지...
이름도 딸래미 이름 붙여 해냥이로 정했다.
해인이 고양이 해냥이...
그런데 요즘은 딸아이가 바빠 이엄마가 집사가 되어버렸다.
내년에 고3 되는 딸래미를 위해 잠시 이엄마가 집사가 되려고 한다..
잠시가 될지 앞으로 계속이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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