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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써니는 냥이집사

애기애기 하던 모습들 정리

 

 

 

아웅...진짜 처음 왔을때 애기애기 했는데...

이앙증맞음을 어찌 잊을까...

 

 

 

 

 

 

누가 인형이야..

다 인형이지 않아..

이귀여움....어쩔거야..

 

 

 

 

 

 

옷 입혀 놓았더니 짜증나서 어쩔줄 몰라했지..

정말 옷 입는거 싫어라했던 녀석..

지금도 옷은 절대로 안입는다..

 

 

 

 

 

 

 

 

 

 

내가 컴텨만 하면 컴텨의자에 와서 앉아 잠들던 녀석..

더불어 키보드까지 점령해 아무것도 못하게 하던 녀석이였는데..

 

 

 

 

 

딸램이 유모차에 태우고 놀던 모습도 있었지..ㅋㅋㅋ

어찌나 놀래하던지..

신랑의 취미인 열대어 어항위도 잘 올라갔다.

물고기 잡을수 있을것같았나보지..ㅋ

 

 

 

 

딸래미 친구가 자기도 고양이 키운다고 고양이 데려왔다가

처음엔 놀래서 어쩔줄 몰라하더니 차츰 친해져 잘 놀던 모습도 기억나네..

언제나 혼자만 지내는 녀석..

자기와 같은 고양이도 강아지도 또다른 동물들을 몰라

지금도 동물들이 나타나면 놀래서 어디 구석으로 숨어버릴것같다.

우리집 외에는 가본적이 없어

현관문밖에만 나가도 우리식구중 누가 옆에 없으면 놀래서 난리난다.

이녀석은 절대 밖에서 못살듯하다.

잃어버리면 정말 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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