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난 맛집/달콤한 카페

[경기광주 신현리 카페 - 카페슈샤]노르웨이 숲에 앉아 커피를 한잔 하다..느낌적인 느낌? 매일 9:00 ~ 21:00 까지 한다네요. 주차장은 그래도 넓은 편인데 사람들이 많이 오면 복잡하겠더라고요. 외진곳이라 자가용 아니면 오기 힘든 곳이랍니다.. 요즘 울동네에 베이커리카페가 붐인가봅니다. 안그래도 제법 울동네에 베이커리카페들이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이후 더 생겼어요.. 오..이건 뭐지...싶은데... 이번에 새로 생긴지 별로 안된 카페슈샤를 갔다왔어요.. ​ 음 여기가 이편한세상 테라스 근처더라고요. 신현리 광명초 옆길로 쭈욱 올라오면 이편한테라스 아파트가 있는 곳 끄트머리쯤에 있는데 그뒤로는 산들이 깍여진 민둥이 보여 좀 주변 분위기는 별로였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지금은 좀 그렇긴 했습니다. ​ 안으로 들어가면 층고가 꽤 높아요.. 나무바닥과 나무 틀로 이루어진 빵판매대가 나.. 더보기
[전북 부안 카페 - 슬지제빵소 ] 짠내 나는 염전을 바라보며 찐빵과 커피의 낭만을 이야기하다.. 친정이 부안이라 자주 부안을 내려가는데 요런 카페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곰소염전앞에 있다는 슬지제빵소... 나름 지역색 이쁘게 담고 있는 모습이 기특해 재미있게 리뷰하고 싶네요.. ​ 건물옆에 주차장이 넉넉히 있어 주차하기 좋더라고요. 워낙 시골이라 사람들이 많이 살지않고 있는데 나름 입소문이 나서 외지사람들이 변산쪽으로 놀러왔다가 들르는곳 같아요... 더불어 도심쪽 사람들도 바람쐬러 놀러오기도 하고.. 자차들이 많다보니 바람쐬러 다니곤하잖아요.. 테이크아웃하는 곳도 많이 되나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조금 몬가 시골틱한 분위기납니다. 옛날 대합실이라고 시외버스정류장 사람들이 차를 기다리는 대합실 느낌이 나서 살짝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요즘 사람들은 모를 시골시외버스 대합실..ㅋㅋ 이곳에서 주문하고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