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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카페 [전북 부안 카페 - 슬지제빵소 ] 짠내 나는 염전을 바라보며 찐빵과 커피의 낭만을 이야기하다.. 친정이 부안이라 자주 부안을 내려가는데 요런 카페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곰소염전앞에 있다는 슬지제빵소... 나름 지역색 이쁘게 담고 있는 모습이 기특해 재미있게 리뷰하고 싶네요.. ​ 건물옆에 주차장이 넉넉히 있어 주차하기 좋더라고요. 워낙 시골이라 사람들이 많이 살지않고 있는데 나름 입소문이 나서 외지사람들이 변산쪽으로 놀러왔다가 들르는곳 같아요... 더불어 도심쪽 사람들도 바람쐬러 놀러오기도 하고.. 자차들이 많다보니 바람쐬러 다니곤하잖아요.. 테이크아웃하는 곳도 많이 되나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조금 몬가 시골틱한 분위기납니다. 옛날 대합실이라고 시외버스정류장 사람들이 차를 기다리는 대합실 느낌이 나서 살짝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요즘 사람들은 모를 시골시외버스 대합실..ㅋㅋ 이곳에서 주문하고 2.. 더보기
  • 둘레둘레 둘레길 [서울둘레길 4코스]사당역에서 우면산을 넘어 구룡산, 대모산을 넘어 수서역까지...죽을 맛이였다..에공.. 거리 : 17.9km 예상소요시간 : 8시간 난이: 중 언제 : 2015. 11. 4에 갔던 서울둘레길 4코스 누가 : 40대 아줌마 둘이서 걸은 시간 : 8시간정도 걸었음(오전 10시 20분에 서당역에서 출발 6시 10분쯤 수서역 도착) 저번주에 갔던 5코스는 정말 양반이였네요. 어제 갔던 4코스는 죽음코스였습니다. 오전 10시 20분쯤 만나 수서역에 6시 넘어 도착해 육촌이 3코스 인증사진 안찍은게 있다고 수서역에서 좀더 올라가 인증사진 찍는곳에 가서 사진찍고 그러고나니 7시가 다되어가더라고요. 정말 마지막은 정신력으로 도착했는데 도저히 다리가 안움직여 육촌이랑 수서역에서 밥먹고 집에 왔네요.. 육촌은 그다지 힘들지 않다는데 저혼자 헤롱헤롱.. 4시 넘어가니 어두워지고, 5시가 넘어가니 정말 컴컴해져.. 더보기
  • 즐거운써니는 냥이집사 이불밖은 위험해.. 이불을 참 좋아라했지. ​ 더보기
  • 즐거운써니는 냥이집사 잠잘때가 젤루 이뻐 아기나 동물이나 잠잘때가 젤루 이쁘다.ㅋ ​ 더보기